12월 8일 개막, 어린이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 겨울 버전 “인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상어 가족이 돌아왔다”

지난 여름 서울공연 객석점유율 97%를 기록하고 이후 진행된 전국투어의 거의 모든 공연을 매진시킨 어린이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제작_유진엠플러스㈜, 스마트스터디㈜)’이 새로운 이야기인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로 돌아왔다.

지난 12월 8일 개막을 시작을 2018년 2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되는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가 눈과 크리스마스캐롤, 겨울동요 등으로 여름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겨울나라에 더 이상 눈이 내리지 않아 걱정에 빠진 펭귄은 핑크퐁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사라진 눈의씨앗을 찾기 위해 용감한 모험을 떠나는 귀여운 핑크퐁은 상어가족과 아기사슴, 겨울요정들을 만나 힘을 모아 눈의 씨앗을 찾기 시작한다.

어린이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에서는 눈의 씨앗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과정 속에서 객석의 어린이들은 무대와 객석을 종횡무진하는 출연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는 겨울 노래를 따라 부르고 핑크퐁 체조를 함께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한 ‘랄랄라 모양여행’을 통해 수학적 감각을 기르고 ‘신호등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법칙을 습득하는 등 핑크퐁 콘텐츠를 활용해 재미있게 다양한 주제를 배울 수 있는 요소들을 첨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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