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차가버섯 차 분말 형태가 아닌 티백 형태로 제조해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차가버섯을 간편한 차(茶)로 음용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사람의 손이 닫지 않는 이 시대 마지막 청정 지역으로 이야기되는 알래스카의 100% 자연산 차가버섯을 분말 형태가 아닌 티백 형태로 제조해 출시된 제품 홈쇼핑에 론칭 되는 것.

코미㈜가 선보인 ‘알레스타 차가버섯 티백’이 오는 12월 15일 오후 4시 26분부터 Gs마이샵에서 20분간 방송되는 것.

이 제품은 누구나 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티백 형태로 제조되어 휴대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차가버섯은 인삼과 마찬가지로 추운 지방에서 자라나는 것을 극상품으로 치며, 이 때문에 그동안 러시아에서 생산된 차가버섯이 식품에 주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공해 문제와 유통 과정에서의 방부제 사용 등이 거론되면서 캐나다산과 알래스카산 제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코미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분석해 알레스카의 100% 자연산 차가버섯을 차갑고 건보한 자연풍에 건조 분쇄하여 유효성분의 손실과 맛, 향의 변성을 최소화해 채취 농장으로부터 직접 항공배송 받아 제품화했다.

또한 이를 티백 형태로 제조해 누구나 간편하게 휴대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차가버섯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코미는 앞으로도 차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 공급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최근 티백 형태로 제주도라지차도 개발해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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