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제품으로 미국 세포라(Sephora) 베스트셀러 ‘울트라 리페어 크림’ 선보여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알려진 미국 브랜드 FAB(First Aid Beauty)가 국내에 정식 론칭된다.

FAB는 글로벌 뷰티 업계의 베테랑인 릴리 고든(Lilli Gordon)이 미국 유명 연예인들을 고객으로 둔 피부과 전문의 로버트 부카(Robert Buka) 박사를 초빙해 함께 연구한 끝에 2009년 미국 세포라(Sephora)에 론칭되어 현재 전 세계 889개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다.

릴리 고든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내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피부의 장벽 기능(barrier function)을 위협해 피부가 더욱 쉽게 자극을 받고 민감해 지고 있으며, 트러블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피부에 필수적이고, 효과적인 과학적 식물성 성분만으로 개선의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들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FAB 제품은 피부를 자극하거나 안전성이 의심스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성분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다.

또한 전 제품 모두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쳐 피부과 전문의들의 검증을 받았으며 백차(white tea), 피버퓨(데이지의 일종,feverfew), 감초(licorice root)로 구성된 브랜드 고유의 ‘FAB 항산화제 부스터’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활성산소를 방지하고 환경적 피부 손상을 방어해 준다.

국내에 브랜드를 처음 론칭하면서 출시하는 FAB 제품은 미국 세포라(Sephora)의 베스트셀러 ‘울트라 리페어 크림’이다.

세계적인 뷰티 리테일러인 세포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선정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저자극 고보습 제품으로, 안전한 성분을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즉각적인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하여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FAB 공식수입원 ㈜커먼웰스 뷰티 마케팅 팀장은 “FAB는 미국 내 급성장을 발판으로 2011년에는 영국과 호주, 2012년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에서 론칭 하는 등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미국은 물론 여러 해외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를 마침내 한국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특히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FAB의 스킨케어 라인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인 만큼 한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