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친숙한 디자인부터 엄마 마음잡는 한정판 제품 인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연말에는 내 아이의 화장품도 특별한 것을 찾는다”

연말이 되면서 화장품 업계에 소장가치를 높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유아용 화장품 시장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한정판 제품들이 잇달아 선보여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이 특별함을 선사해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먼저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인기 캐릭터 ‘콩순이’ 일러스트를 적용한 ‘MLE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입체카드 형식의 크리스마스 패키지로 제품 사용 후 장식과 수납용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한 ‘MLE 크림’은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고보습 크림으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200ml 대용량 제품으로 한정 수량 출시해 눈길을 끈다.

 
 
독일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사노산’도 마스코트 ‘사니’ 토끼 인형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에디션 사니 패키지’를 한정 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바스앤샴푸, 케어로션, 케어크림, 케어오일 등 사노산 베스트셀러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산타 사니가 메고 있는 크리스마스 양말 안에는 제품 무료 쿠폰 및 할인 쿠폰이 선물로 담겨 있다. 100개 한정판 세트 중 1개에는 금 1돈 교환 쿠폰이 숨겨져 있다.

 
 
천연아기화장품 ‘킨더퍼페츠’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기농 베이비 오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산타 모자를 쓴 킨더퍼페츠 대표 캐릭터를 넣어 설레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기농 베이비 오일’은 올리브의 2배가 넘는 비타민E를 함유한 아르간오일이 피부 진정을 돕는 고보습 케어 제품이다.

 
 
아기 물티슈 브랜드 ‘앙블랑’도 산타, 루돌프 눈꽃 캐릭터를 담은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였다.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제품에 크리스마스 대표 컬러인 레드와 그린을 입힌 시즌 제품이다.

제주 화산송이 7단계 정수 시스템을 통해 미생물과 이물질을 제거하여 순도 99.9%의 정제수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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