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등과 업무협약 통해 마케팅력 강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한국에서 매장을 내는 대신 자신의 SNS만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엠-커머스(M-Commerce) 사업 전개를 선언한 ㈜아오란코리아가 마케팅 부문 강화에 나서 주목된다.

지난해 단체관광 사상 최대인 6000여명이 방문해 국내 주요뉴스에 보도가 될 정도로 화제가 됐던 일명 ‘인천 월미도 치맥축제’로 유명한 중국 아오란그룹과 합작법인으로 설립된 아오란코리아가 한국엠커머스협회 설립과 함께 뷰티한국, 퍼스트국제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

먼저 아오란코리아는 국내 화장품, 패션 전문 매체인 뷰티한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엠-커머스 방식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웨이상전문 기업과 연계하여 수출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아오란코리아와 퍼스트국제재단과도 업무협약을 진행, 한국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엠[커머스 방식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홍성그룹이 상해에 오픈한 케이랜드(K.LAND) 쇼핑몰과 연계하여 수출업무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엠커머스 회원사들의 정보교류와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기획하여 중국 아오란그룹과 웨이상회사에 유통을 준비하고 국내에서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오란코리아가 주도적으로 구축한 한국엠커머스협회는 뷰티한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회에 대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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