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무식에서 새로운 기업로고 CI도 공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가 오늘 1월 2일 도봉구 본사에서 열린 2018년 시무식에서 “2018년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스테디셀러 브랜드 육성 및 이를 통한 유통 경쟁력를 강화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능동적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선언했다.
특히 이 대표는 이를 위해 각 유통을 대표하는 브랜드에 주목해 상품기획부터 생산, 마케팅, 영업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목표를 갖고 전사적으로 움직일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준공한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를 통해 광역학치료, 음파역학치료법 연구에 집중해 제약회사로서 동성제약만의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춰나갈 것을 천명했다.
새로운 CI 로고는 기존의 동성제약 기업로고를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 되었다. 가운데 별은 동성(星)을 상징하며 기존보다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구하고자 하는 동성제약의 비전을 의미한다.
또한 이 별을 둘러싸고 있는 선은 끊기지 않고 연결되어 있으면서 인종, 언어, 국가를 하나로 잇고자 하는 글로벌 동성의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CI 로고의 컬러는 동성제약의 기업 슬로건인 ‘Health From Nature’를 상징하는 그린(Green)과 블루(Blue)를 조화롭게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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