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 전국 대리점 간담회 개최하고 전속 모델로 배우 임수향 발탁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인삼 화장품 모델됐어요~”

배우 임수향이 김혜수, 한가인, 한지민 등의 계보를 이어 인삼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코스모코스(구 소망화장품)가 ‘다나한’과 ‘꽃을든남자’를 비롯하여 코스모코스가 보유한 미용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임수향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뜻을 전한 것.

특히 코스모코스는 지난해 12월 22일 대전에서 개최된 전국 대리점 간담회에서 신제품 ‘다나한 인삼씨 비책’ 라인을 공개하며 임수향의 전속 모델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번 코스모코스 대리점 간담회는 전국 시판대리점장을 비롯 총 60여명이 함께했으며 2017 하반기 실적 우수대리점 시상과 2018년 브랜드 운영 방향 발표가 이루어졌다.

또한 1월에 선보이는 신제품 ‘다나한 인삼씨 비책’ 라인에 대한 설명도 진행되었다. ‘다나한 인삼씨 비책’ 라인은 인삼씨 오일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촘촘하게 영양감과 보습감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케어 아이템이다.

아울러 섬세한 감정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 받고, 뷰티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한 바 있는 임수향은 이번 대리점 간담회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평소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꾸준히 뷰티 관리를 해 온 임수향의 이미지가 자연한방브랜드 ‘다나한’은 물론 ‘꽃을든남자’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한다”며 “앞으로 모델 임수향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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