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미녀배우 김아라, 뷰티 크리에이터 개코와 특별한 메이크업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메이크업'을 분석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탈북 미녀배우 김아라가 뷰티 크리에이터 개코(민새롬)와 함께 리설주 커버 메이크업을 분석해 공개한 것.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북한의 최고 미녀로 손꼽히는 리설주 메이크업을 하나하나 분석하며 100% 싱크로율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김아라는 “리설주가 잡으러 오지 않을까 걱정 된다”라고 운을 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북한에서는 마취 없이 쌍꺼풀 수술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개코는 김아라와 함께 북한의 문화, 뷰티, 메이크업 트렌드, 화장품 브랜드, 성형문화 등을 소개하고 한국의 뷰티, 트렌드, 메이크업 방법 등을 알려주며 남북 간 뷰티문화를 교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개코는 김아라의 목숨 건 탈북사연, 유년시절, 북한에 남겨진 여동생 등 가족이야기, 배우로서의 생활 등 ‘인간 김아라’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마치 오랜 친구처럼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을 이끌었다.

 
 
한편 개코는 가수, 배우, 댄서, 스타일리스트, 슈퍼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콜라보 영상,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오고 있다.

배우 채시라, 소녀시대 유리, 서현 등 콜라보 화보를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으며 최근 공개한 선미 가시나 백댄서 ‘유리’와의 콜라보 영상은 조회수 80만 뷰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과의 콜라보 영상 공개를 예고해 벌써부터 어떤 이가 주인공이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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