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 오늘 10일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 간담회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운동 기구로 얼굴을 작아지게 할 수 있다”

코리아테크가 오늘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얼굴 근육 운동기구 ‘파오’의 운동 효과를 입증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황의재 연세대학교 박사의 ‘안면 근육 운동 기구의 효과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파오의 효과와 효과적인 얼굴 근육 운동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모델로 기용하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는 노화로 인해 처지고 굳어진 얼굴 속근육을 단련시켜 리프팅 효과를 높이는 얼굴 근육 운동기구다.

몸을 훈련하는 트레이닝 보조 기기는 많지만 얼굴 근육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구는 없다는 점에서 착안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마우스 홀드 부분을 입술로 물고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간단한 동작으로 운동 가능하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30초씩만 사용하면 얼굴에 위치한 5개의 주요 표정 근육을 자극해 처진 얼굴 라인을 탄력적으로 가꿀 수 있다.

또한 좌우 균등 운동 효과로 얼굴의 밸런스를 맞춰줘 얼굴 비대칭으로 고민인 이들에게도 적합하며 한번 구매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셀프 뷰티 아이템으로도 최적화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리아테크는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의 한국 정식 론칭 소식과 함께 월드스타 싸이(PSY)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도 전했다.

 
 
한편 오늘 행사에서 이동열 코리아테크 대표는 직접 행사에 참여해 제품의 장점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제품 시연 및 모델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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