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올리브 화장품 ‘라 치나타’, 압구정에 두 번째 복합 매장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리브 먹고 마시고 바르세요!”

스페인 올리브 뷰티 브랜드 라 치나타(La Chinata)가 압구정동에 두번째 스토어를 오픈했다.

라 치나타 압구정점은 올리브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 음료, 화장품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는 복합 매장으로 올리브를 직접 먹고 마시고 바르며 즐겨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라 치나타의 화장품은 스페인에서 최상의 것을 말하는 BBB(Bueno=좋다, Bonito=예쁘다, Barato=저렴하다) 등급의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올리브 잎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 치나타 압구정점에서는 클래식과 네츄럴에디션, 맨즈, 베이비 라인을 포함해 약 60여가지의 화장품이 판매된다.

 
 

또한 매장 안 카페에서는 커피와 디저트를 비롯해 각기 다른 효능을 가진 5가지 종류의 올리브 잎 차를 판매하고 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몸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라 치나타 올리브 잎 차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라 치나타 식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더욱 주목하고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라 치나타 식품에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올리브 절임, 빠떼(빵에 발라먹는 것), 잼 등이 있으며 식품은 올해 3월 초 국내 정식 론칭 예정이다.

한편 라 치나타에서는 2호점 오픈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의 기프트 박스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압구정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라 치나타 베스트 셀러 샘플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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