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브랜드 론칭 이후 모델 수지 첫 팬사인회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민 첫사랑 수지가 오는 31일 명동을 찾는다.

수지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와 함께 오는 3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을 밝힌 것.

디디에 두보는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뮤즈 수지와 함께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브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시그니처 컬렉션 ‘드봉 디디(Debon D.D)’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을 기념하고자 이번 수지 팬사인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팬사인회에서는 수지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출시 기념을 축하하고자 롯데백화점 본점 디디에 두보 매장에서 사인CD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큰 화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수지 팬사인회는 오는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응모를 통해 당첨된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개별 연락을 통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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