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유빈과 함께한 ‘루즈 홀릭 크림’ 광고 캠페인 영상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립의 기준이 달라진다”

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 내추럴 메이크업이 대세가 되면서 포인트를 립에 주어 강조한 메이크업이 인기를 모으며 관련 제품들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진 가운데 대표적인 걸크러시 매력의 소유자 유빈이 새로운 립의 시대를 예고했다.

유빈이 최근 헤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어 신제품 ‘루즈 홀릭 크림’의 다양한 컬러를 소화하며 관능적인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광고 영상은 루즈 홀릭 크림의 부드러운 텍스처에서 느껴지는 관능미를 밀레니얼의 유니크 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4편의 숏 클립으로 구성됐다.

 
 
공개 전부터 SNS 상에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이번 영상은 바르는 순간 입술 위에서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멜팅 텍스쳐와 선명한 컬러에서 느껴지는 관능적인 감각을 재해석해 남녀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에서 느껴지는 아찔한 판타지로 표현, 제품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유빈은 오렌지 컬러에 레드를 더해 화려함을 한껏 끌어올린 297호 ‘플레임’ 컬러로 파티 속 훈남 모델과 몰래 나누는 키스를 연상하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외에도 해질 녘 은밀한 백허그를 연상하는 112호 킬링 핑크, 아슬아슬한 썸을 종결시킬 체리 레드빛의 327호 템팅 체리, 그리고 곤히 잠든 연인의 따뜻한 품과 입술을 떠올리는 247호 스터닝 코랄 립스틱으로 유빈만의 섹시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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