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레드, '2018 S/S 캐리 온 캠페인’ 영상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일상 속에서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쌤소나이트 레드가 2018 S/S 시즌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캐리 온(Carry On) 캠페인’을 론칭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성들의 일상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지난 2010년 한국에서 처음 론칭한 쌤소나이트 레드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디한 디자인, 뛰어난 기능성으로 단기간에 2030 세대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는 백팩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소재를 적용해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쌤소나이트 레드는 이번 시즌 여성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불확실한 미래와 사회적인 편견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들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캐리 온(Carry On) 캠페인’을 론칭힌다. ‘캐리 온’은 ‘가방을 메다’와 ‘전진하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쌤소나이트 레드 진출국에서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은 학생, 화가, 댄서 등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에서 작은 도전을 이어가는 여성들을 조명한다.

또한 캠페인 취지에 맞춰 유명 연예인이 아닌 해당 스토리의 직업군을 가진 모델들을 섭외함으로써 타깃 공감대를 높이고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정재희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가방은 패션을 넘어 일상에 꼭 필요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인 만큼, 편안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쌤소나이트 레드만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 캠페인 영상을 기획했다”며 “일반적인 셀러브리티 마케팅과는 다른 스토리 중심의 컨텐츠를 통해 차별화를 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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