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브랜드 론칭 10주년 기념 리뉴얼 로고와 10주년 기념 엠블럼 발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네일 시장에 친환경 붐을 일으켰던 대표 브랜드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에 나설 방침을 밝혀 주목된다.

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2018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 로고 리뉴얼 작업을 단행한 것.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 서체는 이니셜마다 선의 굵기를 다양화하여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 했으며 반디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배가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심플하지만 엣지있고 여성스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이번 로고를 통해 여성기업 기업만의 주요한 성장 강점을 기반으로 더욱더 발전시키겠다는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10주년을 맞이한 반디(BANDI)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해서 성장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네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반디의 창립 10주년 기념 엠블럼은 1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안에 반디 제품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표현하였으며 상단에는 왕관 이미지를 배치하여 국내 업계 1위 브랜드를 넘어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나타내고 있다.

컬러는 기본 색상인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반디 브랜드 컬러인 그린과 여성을 상징하는 핑크가 사용되었으며 엠블럼은 2018년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1년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반디는 최근 러시아 최대 전문 유통업체와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동유럽에서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외에도 싱가폴, 중남미 등의 다국적 유통업체와도 적극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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