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 ‘화이트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 히트 제품 발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사드 정국으로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히트 제품 발굴에 성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예고한 기업들이 있어 주목된다.

진주 코스메틱이라는 컨셉으로 배우 차예련을 모델로 론칭하며 주목 받은 클라뷰가 대표적인 사례.

클라뷰의 ‘화이트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은 화장 전 베이스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프라이머, 메이크업베이스, 펄 베이스, 픽서까지 5가지 기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멀티 메이크업베이스 제품으로 지난 2016년 6월 첫 출시 이후 ‘여배우 크림’이라고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다.

최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출시 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은 이 제품은 출시 1년 반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을 돌파해 클라뷰의 첫 베스트셀러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클라뷰는 온라인 판매를 벗어나 최근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신세계백화점 화장품 편집숍(CHICOR) 강남역점 등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는 1월 31일에는 오픈 예정인 시코르 코엑스점에 임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클라뷰 김현배 대표는 “화이트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은 단순히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주는 톤업크림이 아닌 피부 전체에 은은한 광채를 연출해주는 제품에 국내 및 해외 여성들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2018년에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내추럴 스킨 메이크업’ 트렌드가 이어지는 만큼 여배우크림이 더욱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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