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데이’, ‘더블 적립 데이’, ‘관객과의 대화’ 등 3색 프로모션 ‘눈길’
먼저 지난 1월 16일부터 1월 18일까지 8시, 9시 30분 공연 총 6회차 동안 ‘커튼콜 데이’가 진행된다. 단 6회차 동안 진행되는 ‘커튼콜 데이’는, 관객들에게 공연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되고 있다.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관객이 공연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을 배우와 그리고 창작진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월 10일에는 정원조, 정연, 한송희, 이정수, 윤나무 등이, 2월 11일에는 이석준, 손지윤, 양소민, 이호영, 김도빈이 참석하며, 김태형 연출과 지이선 작가는 이틀 다 참석한다.
또한 같은 하얀 헬멧을 쓰고 있지만 헬멧에 담긴 두 가지 의미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쓰거나, 사람을 죽이기 위해 쓰는 서로 상반된 의미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구성 속에서 관객들에게 그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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