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 미세먼지로부터 두피&모발 지킬 수 있는 헤어 관리 팁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수도권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민감군 주의보가 발효된 것은 물론 서울은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무료화 하는 등 비상저감조치가 취해질 만큼 사태가 심각해 지고 있는 가운데 기관지나 피부 건강은 물론 두피, 모발 등등 공기에 노출된 부위 곳곳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두피는 피부와 달리 눈에 쉽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헤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미세먼지를 잘 씻어내 주지 않은 두피는 모공이 막혀 염증, 가려움증 등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런 가운데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두피 피로감이 급증했을 지금,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모발을 위한 관리 팁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샴푸는 아침보다는 저녁 시간에!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면 꼭 저녁에 머리를 감고 취침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미세먼지와 노폐물이 쌓인 머리를 씻지 않고 잠이 들면, 두피는 물론이고 베개에 묻은 미세먼지 노폐물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퓨어스마트 삼푸’는 두피 속 유해물 제거에 탁월해 황사, 미세먼지 등 노폐물의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박하추출물, 의이인추출물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샴푸 후 개운한 느낌을 주며 비듬균이나 두피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머리카락 끝까지 빛나는 윤기
샴푸 후에는 주기적으로 트리트먼트나 헤어 마스크 팩을 활용하여 영양케어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에 노출된 두피는 모낭세포의 활동력을 떨어트려 모발이 푸석거리고 쉽게 끊어지는 현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퓨어스마트 팩’은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영양 팩으로 미세먼지 세정은 물론, 복합 비듬 완화 성분도 들어 있어 비듬 예방과 두피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허브 추출물의 보습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두피와 모발에 촉촉함을 부여하고 상쾌함 지속 효과가 있다.

빗질로 찾는 두피 건강

 
 
빗질만으로 손상된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특히 샴푸 전 빗질은 두피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삼푸 효과를 높여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지성 두피라면 머리카락이 기름져 뭉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솔 사이가 넓고 둥근 브러쉬로 두피를 마사지하며 살살 빗어주고, 건성 두피라면 모발까지 영양이 갈 수 있게끔 혈액순환을 돕는 도끼빗으로 두피를 두드려 자극을 해 주면 좋다.

주의사항은 절대 젖은 머리는 빗질을 하지 않는 것이다. 샴푸를 거친 머리는 물기에 젖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늘어지고 끊어질 위험이 있다.

빗질은 꼭 샴푸 전에 하는 게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것을 명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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