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하 유소년, 65세 이상 시니어 관객 반값 할인 이벤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자녀와 부모에게 뮤지컬 ‘캣츠’를 선물하자”

국내 뮤지컬 최초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캣츠’가 최근 앙코르 공연을 예고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월 27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2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주간의 앙코르 공연을 예고한 뮤지컬 ‘캣츠’가 15세 이하 유소년 관객, 65세 이상 시니어 관객 등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관객들에게 경제적으로 명작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1565 티켓’ 이벤트를 선보인 것.

1565 티켓은 뮤지컬 관람 비율이 가장 낮은 연령대로 나타나는 15세 이하 유소년과 65세 이상 시니어 관객층에게 ‘캣츠’ 공연을 반값의 혜택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캣츠’ 내한공연 앙코르 1565 티켓은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18일까지 전기간 운영되며 매 공연마다 256매, 총 7,168석이 한정 판매된다.

예매 가능한 좌석은 R, S, A석 으로 본인에 한해서 50% 할인되며 함께 예매하는 동반 성인도 10%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캣츠’는 지난해에도 1565 캠페인을 깜짝 진행해 오픈 좌석 90% 이상이 판매되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보는 공연 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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