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이제 당신이 함께할 차례입니다”

배우 고수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1월 23일 시작한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가난과 질병, 전쟁, 재해 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지키는 ‘유니세프 팀’ 멤버를 모집하는 것이다.

‘유니세프 팀’ 멤버로 참여해 캠페인 영상을 촬영한 배우 고수는 ‘모든 어린이를 지키는 유니세프 팀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승리를 이끄는 팀’이라며, 자신과 함께 유니세프 팀이 될 것을 독려했다.

앞서 고수는 2017년에도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보호하는 ‘For[#every child] in danger (나는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지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웹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유니세프 팀’ 멤버에게는 ‘유니세프 팀’의 상징, 유니세프팀 팔찌’가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