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의 ‘아틀리에 코롱’, 국내 첫 부티크 매장 ‘메종 드 파미에’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로레알그룹의 니치 향수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이 국내 첫 부티크 매장인 ‘메종 드 파미에’를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 스트리트에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국내에 진출해 현재 백화점에 7개 매장에 입점되어 있는 아틀리에 코롱은 코롱의 상쾌함과 퍼퓸의 풍부한 지속력을 담은 ‘코롱 압솔뤼’를 선보인 프렌치 퍼퓸 브랜드다.

최상급 내추럴 성분을 바탕으로 15~20%의 높은 원액 함유량을 지니고 흔하지 않은 향이 특징인 코롱 압솔뤼는 많은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향수로 알려져 연예인 향수로 유명하다.

새롭게 문을 연 ‘메종 드 파미에’에서는 본인과 잘 어울리는 맞춤 향수를 추천 받을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코롱 압솔뤼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용 트래블 보틀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가죽 케이스를 제공하고 원하는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가수 효민, 남태현, 슬리피, 모델 이현이, 송해나, 고소현 국내 유명 트렌드세터 스타들 및 SNS 인플루언서 등 350여명이 이곳을 찾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메종 드 파미에 오픈 기념행사에 방문한 가수 효민은 평소 코롱 압솔뤼의 베스트 아이템인 ‘포멜로 파라디’를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가수 남태현은 은은한 우디 머스크향을 담아 중성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울랑 앙피니’를 추천하기도 했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등장한 톱모델 이현이와 송해나, 고소현 등도 아틀리에 코롱에 강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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