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 모델 발탁 선미,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18SS 광고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신곡 ‘히로인(Heroine)’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수 선미가 자유분방함을 내세운 패션 브랜드와 만났다.

선미가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되어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18SS 화보를 공개한 것.

영화 ‘라라랜드(LALALAND)’ 촬영지인 LA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18SS 광고는 오야니 시즌 컬러인 ‘더스티 라일락(Dusty Lilac)’과 ‘페일 블루(Pale Blue)’를 활용해 색다른 에스닉 감성의 광고 컷을 선보였다.

오야니의 18SS 광고는 셀러브리티 선미의 하루를 담은 ‘A Day in Losangeles, SUNMI’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선미만의 스트릿한 패션과 오야니 제품이 만나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광고 컷 속 선미는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컬러풀한 의상에 크로스보디백부터 숄더백, 백팩 등 다양한 18SS 아이템을 매치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광고 속 선미는 도도하고 무심한 표정과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내추럴한 시크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립 레드 컬러의 엘리엇 숄더백에 같은 색상의 도트 원피스를 매치해 강렬한 여성미를 자아냈다.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네리트 토트백과 리도 플랩 숄더백으로는 과감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동시에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오야니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홀리 백팩과 로이스 백팩을 선미만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완성하며 트렌디한 데일리 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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