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듀, 신규 모델 발탁과 함께 ‘2018년, 브랜드 확대의 원년’ 발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8년 4인4색 어반 캐주얼이 온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가 신규 모델 발탁과 함께 주력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2018년을 브랜드 확대의 원년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앤듀는 ‘올해가 브랜드 확대의 원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사업 재편과 함께 브랜드의 얼굴이 되는 모델을 새롭게 기용했다고 밝혔다.

기존 여자모델 김설희와 함께 기도훈, 이희수, 박경진 등 3명의 남자모델을 추가 발탁하며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느낌이 극대화 된 4인4색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인 것.

특히 기도훈은 오는 2월 20일부터 방영 예정인 SBS 월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여하민 역으로 발탁된 신예 배우로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최근 패션사진가의 밤에서 올해 신인 남자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한 박경진은 개성 있는 마스크와 톡톡 튀는 분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모델로 활약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이희수, 김설희는 다양한 컨셉의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오르며 다재다능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주목 받는 신예다.

앤듀는 이들 4인의 모델과 함께 주력 신제품 출시 소식도 알렸다. 이번 2018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퓨어 파스텔 스웨이드 시리즈는 총 7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아온 트렌디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출시 상품군은 스웨이드 코트, 블루종, 셔켓, 트러커, 남녀공용 라이더 스웨이드 등이다.

이들 제품들은 소재로 스웨이드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착장감을 주어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카이블루, 딥블루 등의 부드러운 컬러를 추가해 졸업식, 입학식과 같은 중요한 날은 물론 데이트 룩에 매칭할 수 있어 봄 시즌 아이템으로도 적격이다.

한편 앤듀는 2018년 1월 현재 기준 전국에 11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테르미니코트, 랩업다운 등의 스타일리시한 룩을 제안하며 2030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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