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전속 모델로 배우 김소은 발탁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배우 김소은이 란제리 브랜드 전속 모델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BYC가 배우 김소은이 지니고 있는 청순함과 러블리, 성숙함 등 다채로운 매력과 BYC가 전개하는 란제리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

현재 BYC는 ‘쎌핑크’, ‘르송’ 란제리와 ‘스콜피오 스포츠’ 등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소은은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행사나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김소은은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 후 '꽃보다 남자', '마의', '우리 갑순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OCN에서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로맨스 드라마 ‘그 남자, 오수’에서 밝고 긍정 에너지 넘치는 ‘서유리’ 역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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