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포레오와 마스크팩 수출 계약 체결
포레오가 국내 마스크팩 전문기업 제닉과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전략적 사업 파트너사로서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제닉은 마스크팩 초도 물량으로 약 3,000만 장을 확정하였으며 향후 수출 규모는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보고 전략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포레오가 파트너사로 제닉을 선택했다는 것은 주목 할 만하다.
이는 중국 및 신흥시장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제닉의 행보가 포레오의 미래 동반 성장의 파트너사로 인정받게 되는데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닉은 최근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 리테일샵들의 수주를 잇달아 따내며 명실공히 글로벌 전문 마스크팩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고 있다.
또한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제닉과 포레오는 기존에 없던 완전한 새로운 개념의 뷰티 디바이스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포레오는 집에서 직접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를 메인으로 미국, 유럽, 중국 등 약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명동 신세계 백화점 및 주요 면세점 매장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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