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홈앤쇼핑 탈모샴푸 매출 1위 기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두리화장품의 한방 헤어케어 베스트셀러 ‘댕기머리 들애수 퓨어’ 샴푸가 홈앤쇼핑 탈모샴푸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이 분야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댕기머리 들애수 퓨어’ 제품은 작년 4월 홈앤쇼핑 출시 이후 12월까지 매출 100억을 기록하며 주문액 기준 샴푸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새로운 컨셉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제품 다각화에 나섰던 두리화장품은 댕기머리의 한방샴푸를 중심으로 올해 다시 재도약 하는 반등을 노릴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 두리화장품은 아모레퍼시픽 출신 전문 경영인을 영입한 것과 함께 내실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상반기 주력 신제품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들애수 퓨어’ 샴푸가 2017년도 탈모샴푸 부문 1위를 기록한 기념으로, 오는 8일 오전 10시 10분 홈앤쇼핑 채널에서 특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집방송 ‘들애수 퓨어’ 샴푸세트는 400ml들이 샴푸 10개와 영양팩 3개 등을 포함해 10만원 대의 가격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스팸과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CJ 설 명절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4명을 추첨하여 쿠쿠 IH 6인용 압력밥솥을 경품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송 3회 만에 15만장이 판매된 ‘댕기머리 여울린 헤어캡’도 홈앤쇼핑 특집 방송이 진행된다. 9일 14시 10분부터 40분간 진행되는 ‘여울린 헤어캡’ 방송에서는 추첨을 통해 구매고객 6명에게 황금강아지 1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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