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배우 이종원을 잇는 리복 의자 퍼포먼스 광고 모델로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80년대 의자를 뛰어 넘는 TV CF로 화제가 되었던 리복 광고의 배우 이종원의 향수를 샤이니 태민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

가수 태민이 리복 클래식의 '올웨이즈 클래식(Always Classic)' 글로벌 캠페인 국내 홍보 모델로 발탁되어 80년대 이종원을 뛰어넘는 ‘의자 퍼포먼스’를 예고한 것.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복 클래식은 태민과 함께 과거 리복의 유명 광고를 오마주한 티저 영상을 먼저 공개했다.

리복의 오마주 광고는 원조 의자남인 배우 이종원이 의자를 타고 넘는 장면으로 유명한 80년대 리복의 광고를 2018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티저 영상 속에서 태민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의자를 타고 넘는 유명한 장면을 그 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연출해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평소 시크 하면서도 순수한 반전 매력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여 온 태민은 작년에 발표한 히트곡 ‘MOVE’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상과 '서울가요대상'에서는 ‘인기상’을 수상해 가수로서 막힘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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