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스킨, ‘마음챙김(Mindfulness)’로 기획 된 2018SS 애슬레저룩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현실의 소란스러움에서 잠시 벗어나 혼자만의 휴식을 즐기는 공간 만드는 ‘케렌시아’ 그리고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 족이 늘어나면서 일상의 휴식과 주거공간, 패션의 미니멀리즘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애슬레저룩 트렌드도 새롭게 정립될 전망이다.

미국 애슬레저 브랜드 ‘단스킨(DANSKIN)’이 2018 SS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마음챙김(MINDFULNESS)’ 키워드로 기획 된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애슬레저 룩을 공개한 것.

단스킨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소모적인 삶에서 잠시 벗어나 진정한 쉼을 누리고자 하는 욕구가 일어날 때 미니멀한 애슬레저룩과 함께 일상에서의 명상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려 보는 것을 제안했다.

이를 반영해 단스킨에서 새롭게 출시 한 제품은 팬톤이 선정한 바이올렛 무드의 라일락과 파스텔 핑크로 구성되어 차분한 느낌을 선사 해 주며 브랜드만의 심리스 테크놀로지 인체 공학을 적용한 브라탑은 패션과 기능성을 고루 갖추어 단순한 요가복과 필라테스복이 아닌, 일상복으로도 활용 할 수 있는 액티브 웨어로 구성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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