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모델 정해인, 쌤소나이트 레드 모델 양세종 특별한 팬사인회 개최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정해인 Vs 양세종, 넌 어떤 팬사인회 갈래?”

본격적인 졸업, 입학, 입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가방 브랜드들의 마케팅 활동도 활발해 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가방 브랜드 두 곳이 동시에 모델인 대세 스타들의 팬사인회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오는 2월 23일 오후 6시 모델 정해인의 팬사인회를 예고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초대 이벤트를 마련했다.

질스튜어트 핸드백 일부 매장에서는 오는 2월 21일까지 제품 구매한 고객 중 총 80명을 추첨하여 초대권을 증정한다. 초대 이벤트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또한 21일까지 정해인에게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을 리그램하면 5명을 추첨하여 초대권을 증정하고 LF몰에서는 팬사인회 기획전 내 댓글 응모 고객 중 15명을 선정하여 초대 할 예정이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브랜드 모델 배우 양세종과 함께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로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캐리 온(Carry On)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지털 팬사인회 진행을 예고했다.

쌤소나이트 레드 특별 웹사이트를 통해 양세종을 만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이벤트로 다음달 11일까지 모바일, PC 등 디지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

접속한 이들은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한 양세종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맞춤형 응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치 실제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착순 1만명에 한해 참여 다음날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고 발신번호로 전화하면 양세종이 직접 녹음한 여심을 흔드는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도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참가자 총 1천명에게는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성, 기능성을 모두 갖춘 쌤소나이트 레드의 여성용 가방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