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워너원과 함께한 ‘캐주얼 스니커즈’ 광고 온에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큰 인기를 모으면서 광고계 블루칩으로 다양한 광고 모델을 섭렵하고 있는 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봄 신상 캐주얼화와 만났다.

워너원이 지난해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두 번째 광고로 캐주얼 스니커즈 신제품 촬영을 진행한 것.

이번 광고는 지난 겨울 워너원 막춤 영상의 두 번째 시리즈로 ‘통제불능의 가벼움’이라는 컨셉으로 워너원 멤버들이 아이더 운동화를 신고 음악에 맞춰 능청스럽게 막춤을 추는 모습을 담았다.

버스 위에 오른 강다니엘이 오디오 볼륨을 높이자 멤버들이 현란한 발재간을 뽐내며 무표정 코믹댄스를 추는 등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공개된 광고 컷 속 워너원 멤버들은 후드 티셔츠에 데님 팬츠 등 캐주얼한 패션과 함께 편안한 아이더 ‘샤보이’와 ‘코르스’, ‘프로방스’ 운동화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트릿 아웃도어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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