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아티스트 리쿠르트 애플리케이션 ‘믹스테이지’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클라이언트가 아티스트와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스팀이 아티스트들이 직접 원하는 스텝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과 클라이언트가 아티스트와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부킹’ 기능 강점인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애플리케이션 ‘믹스테이지(Mixtage)’를 오픈한 것.

개인 계정을 등록한 유저는 ‘믹스테이지 아티스트’로 불리게 되며 포트폴리오 업로드, 에스팀 모델과의 협업, 브랜드 작업, 디자인 공모전 형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개인 계정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른 SNS와 연동이 가능해 아티스트의 포트폴리오는 물론 SNS까지 한 번에 쉽게 볼 수 있다.

클라이언트를 위한 계정도 있다.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의 브랜드, 광고 대행사, 매체 등이 아티스트들의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델부터 아티스트, 사진가, 영상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을 섭외(PROPOSAL) 할 수 있다.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협업하고 나아가 브랜드와의 코웍을 진행하며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팀은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 내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믹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은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며 아티스트/클라이언트 중 하나로 계정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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