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떠나 클리오 모델로 새로운 변신 시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걸그룹 출신 배우 크리스탈이 공주 옷을 벗고 숙녀 옷으로 갈아 있었다.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한층 성숙해 진 연기력을 선보인 크리스탈이 오랫동안 몸 담았던 에뛰드하우스를 떠나 클리오 모델로 새롭게 변신을 선언한 것.

실제로 최근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탈은 매력적인 로즈 핑크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과 윤기 있는 무결점 피부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컷 속 시선을 사로잡는 크리스탈 눈매를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의 ‘프리즘에어 섀도 14호 핑크쉘’로 별도의 스킬이나 도구없이 손 끝 만으로도 완벽한 광채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아이 섀도우다.

가루날림 없이 고른 펄감과 맑고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며, 클리오만의 제조 공법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화려하게 빛나는 눈매를 완성한다.

이번 촬영 현장에서 크리스탙은 매 컷 압도적인 비쥬얼과 매력적인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오랜 촬영시간에도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클리오 관계자는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크리스탈의 시크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클리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모델과 함께 더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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