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선후배로 5월 웨딩…자유로운 스타일의 화보 공개로 시선집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에스팀 소속 모델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반려자 김원중으로, 이들은 모델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좋은 감정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에스팀 측은 “곽지영과 김원중은 오랜기간 가까이에서 서로를 지켜주고 힘이 되었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모델 곽지영은 178cm의 큰 키와 동양적인 페이스가 매력적인 모델로 2009년 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했으며 2013 F/W 시즌에 해외 무대에 데뷔해 첫 번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로에베(Loewe) 등 16개의 무대에 올라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