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공룡메카드 SNS 인증샷 이벤트 '#나는타이니소어채집가'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내 아이가 갖고 있는 완구 공룡메카드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올리고 신학기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공룡메카드로 유명한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설연휴와 신학기를 맞아 공룡메카드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풍성한 경품도 받는 공룡메카드 SNS 인증샷 이벤트 '#나는타이니소어채집가'를 실시한다고 발표한 것.

이번 이벤트는 공룡메카드의 미니공룡 ‘타이니소어’를 보유하고 개인 SNS(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내가 가진 타이니소어 사진이나 영상을 ‘#나는타이니소어채집가’, ‘#공룡메카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해당 URL을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공룡메카드 레이더’, ‘알공룡’, ‘메가트리케라’를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23일 손오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경품으로 증정되는 ‘공룡메카드 레이더’는 최첨단 도감 및 게임기로, 뒷면의 스캐너에 카드를 대면 타이니소어와 메카드의 정보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인식된 카드를 통해 혼자서 배틀을 연습하거나, 주위에 있는 다른 테이머와 통신하여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알공룡’은 알 속에 미니공룡이 들어 있는 제품으로 알 밑부분을 손으로 감싸면 알이 자동으로 열리며 타이니소어가 깨어난다. 알에서 나온 타이니소어를 만지거나 누르면 다양한 소리를 내거나, 사용자의 말을 따라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날쌘 다리와 자신만만한 성격을 지닌 ‘티라노’, 머리에 세 개의 뿔과 프릴이 달린 ‘트리케라’, 긴 목을 지닌 온순한 성격의 ‘브라키오’ 3종이 출시됐다.

이 외에도 대형 슬로프 제품인 ‘메가트리케라’는 트럭 형태의 자동차 모드일 때 슬로프 커버를 열고 캡처카를 통과시키면 순간적으로 팝업하면서 공룡 모드인 ‘트리케라톱스’로 변신해 더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캡처카 슈팅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손오공은 자사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손오공이샵에서 설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메가에반(2만9900원)’, ‘타나토스RC(2만8000원)’, ‘멀티캐리어10(1만4800원)’ 등 다양한 터닝메카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제품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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