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스타일링으로 패션과 보온 모두 챙기자!

 
 
편하고 따뜻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이는 TV 속 연예인들은 올 겨울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 어떤 스타일링을 선보이는지 팁을 얻어 보자.

주말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열연 중인 염정아는 연예인이라는 극 중 직업 때문에 계절감을 상실한 말도 안 되는 화려한 스타일을 보일 것 같았지만, 그녀는 절제된 미니멀한 룩을 선보이며, 계절과 극 중 상황을 잘 반영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9회에서는 매서운 추위 속 남편 김정욱 소식의 사실 확인을 위해 떠나는 장면에서는 극의 흐름에 맞춰 차콜과 블랙의 모노톤의 의상을 선보였다. 블랙의 터틀탑과 차콜컬러의 롱코트, 글로브를 착용하여 룩을 선택한 염정아는 여기에 베이지와 옐로우컬러가 포인트된 제이에스티나의 트루노보 이지백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함을 겸비한 완벽한 겨울 스타일룩을 완성했다.

제이에스티나의 투르노보 이지백은 내추럴한 디자인에 엠보가 특징이며, 베이지와 브라운이라는 톤온톤컬러와 옐로우 컬러블럭 믹스가 포인트로 사용이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이지백 라인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토트겸 숄더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넉넉한 사이즈는 데일리백이나 트래블백으로서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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