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즈, 입양대기아동 위한 새로운 캠페인 전개
배우 이민호의 기부 브랜드 ‘프로미즈’(PROMIZ)에서 ‘입양대기아동’을 기부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 ‘우유수염프로젝트[우수하다]: 아이들에게 우유수염을 그려주세요’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입양대기아동이란 아동이 입양을 기다리며 보호가 필요한 상태의 아동을 의미한다. 최근, 입양특례법 개정 이후 입양 절차가 길어짐에 따라 입양을 기다리는 평균 기간이 연장되었으며, 이에 따라 우유 및 이유식을 지원할 필요가 증가했다.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의 수익금은 전액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대기아동을 위한 ‘우유’ 구입에 사용된다.
프로미즈 측은 해피빈 펀딩 종료 후에도 프로미즈 웹사이트을 통해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며 제품 판매 외에도 오프라인 봉사 활동 등을 기획하며 입양대기 아동에 대한 현실과 인식 재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과 함께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 수익금을 100% 기부하는 ‘착한 마켓’을 운영하며 2년 연속 착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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