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2018 F/W 뉴욕 패션위크 런웨이 메이크업 통해 F/W 트렌드 예고
2016년부터 뉴욕 패션위크 리버틴쇼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온 투쿨포스쿨이 최근 뉴역에서 개최된 2018 F/W 뉴욕 패션위크에서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Libertine)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1920년대 룩에서 영감을 받은 ‘빅 볼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
지난 12일(현지시간) 진행된 2018 F/W 리버틴쇼에서 투쿨포스쿨은 ‘아트클래스’, ‘글램락’, ‘다이노플라츠’ 라인의 제품들로 표현한 컬러감 없는 벨벳 피부와 짙은 블랙의 강렬한 눈매가 특징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가장 짙은 블랙 섀도우와 마스카라로 더욱 뚜렷한 눈매를 연출한 후, 아이 글리터인 글램락 스트로빙 아이즈를 눈두덩이 전체에 살짝 얹어준다.
베이스는 잡티 없이 창백한 벨벳 피부를 연출해 아이 메이크업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광채 코팅 밤 팩트인 뤼미네즈 바니쉬와 피부에 은은한 빛을 선사하는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새틴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하고, 인토나코마스터 컨실러로 결점 없는 피부를 완성한다.
립은 두 가지 색상의 글램락 뱀파이어 키스 립스틱을 손가락으로 섞어 발라 와인으로 얼룩진 듯 연출하고 번들거리기 쉬운 T존과 입술에 루스 파우더를 발라 매트하게 마무리하면 런웨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