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스토리별 상품 구성한 통합 온라인몰 리뉴얼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패션 매거진 보듯 언더웨어 구매하자”

단순 상품 나열이 아닌 매월 출시되는 제품들을 컬렉션 별 콘텐츠로 제작해 마치 온라인 패션 매거진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언더웨어를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몰이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자 자사 통합 온라인몰을 리뉴얼 오픈한 것.

이번 리뉴얼은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에 맞춰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관련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언더웨어 쇼핑 공간’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브랜드 라인업도 예스, 보디가드, 섹시쿠키, 바디기어의 기존 4개에서 제임스딘과 퍼스트올로가 추가된 6가지로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리뉴얼된 좋은사람들 통합 온라인몰은 브랜드별 콘셉트에 맞춰 이미지 중심의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상품 나열이 아닌 매월 출시되는 제품들을 컬렉션 별 콘텐츠로 제작해 마치 온라인 패션 매거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제품 이미지와 동영상 등 콘텐츠도 다양화해 제품에 대한 정보도 더욱 풍성해졌다.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사이트 개편과 함께, 로그인 및 결제 시스템도 소비자 친화적으로 발전했다. 새로운 온라인몰에서는 기존 좋은사람들 통합 회원 외에도 페이스북과 네이버 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 있는 간편 로그인 기능을 도입했으며 모바일 연동형 페이지 구성과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쇼핑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김대현 과장은 “이번 리뉴얼은 기능적 부분뿐 아니라 디자인, 기능성, 가격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과 풍부한 콘텐츠 제공에 초점을 뒀다”며, “단순 온라인 쇼핑몰 역할에 제한됐던 한계를 넘어,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맞춤형 토탈 언더웨어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이번 통합 온라인몰 리뉴얼을 기념해 정가 32만원의 여성브라 랜덤 10종 박스를 19,900원에, 정가 36만원 상당의 여성팬티 랜덤 30종 박스를 29,900원에 구성해 2,018개를 한정 판매하는 ‘2018 시크릿 럭키박스’ 프로모션과 전년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만원까지 돌려주는 ‘기브&테이크(GIVE&TAKE)’ 프로모션을 오는 28일까지 온라인몰에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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