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독보적인 여성 뮤지션 헤이즈와 대세 래퍼 킬라그램이 오는 3월 3일 부산에서 패션 브랜드와 특별한 공연을 준비해 주목된다.

예술과 문화 그리고 자유와 혁신으로 상징되는 영국 대표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오는 3월 3일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6시부터 8시까지 부산 고객들을 위한 Play Different(플레이 디퍼런트) 공연을 개최하는 것.

이번 공연에는 독보적인 여성 뮤지션 헤이즈와 대세 래퍼 킬라그램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 할 예정이며 닥터마틴은 공연 외에도 즉석 퀴즈 및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광장에 닥터마틴 오리지널 제품인 1460 부츠 모양의 대형 에어 피규어를 설치해 흥미로운 볼거리 제공과 함께 에어 피규어를 촬영한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 닥터마틴 마케팅팀 이세빈 주임은 “닥터마틴은 예술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로 이번 공연 외에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이번 부산 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