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여성미 물씬, 광고계 러브콜 이어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드라마 ‘화유기’를 통해 완벽한 좀비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세영이 화장품에 이어 식품, 패션 브랜드의 모델까지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라 주목된다.

지난해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의 모델로 발탁되며 아역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주목 받은 이세영은 빙그레의 요플레, SG세계물산의 ab.plus의 모델로 잇달아 선정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

특히 이세영은 최근 '화유기'에 출연하며 '이세영 패션', '이세영 메이크업'이라는 연관 검색어를 만들며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 광고계의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이세영을 새 모델로 발탁한 패션 브랜드 관계자는 "그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드라마 '화유기'에 출연 중이며, 4월에는 영화 '수성못'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2018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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