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굽네 갈비천왕 모델로 가수 윤종신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좋니’라는 곡으로 가수와 프로듀서로서의 실력 모두 입증하며 이이돌 일색의 가요계에 새로운 파장을 불러 오고 있는 윤종신이 이번에는 아이돌 천국인 치킨 광고에 도전장을 던졌다.

윤종신이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베스트셀러 메뉴인 ‘굽네 갈비천왕’의 모델로 가수 윤종신을 발탁, 신규 TV CF를 오는 3월 1일 온에어 하는 것.

최근에 방영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빠로서의 다정한 모습이 갈비천왕이 추구하는 콘셉트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는 것이 굽네치킨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V CF는 ‘밥과의 전쟁’편으로, 주부들이 아이들에게 밥을 먹일 때 아이들이 밥을 먹지 않아 힘들어하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윤종신이 아이에게 밥을 주려고 아무리 노력하지만 아이는 밥먹기를 싫어하며 도망친다. 이때, 밥과의 전쟁은 끝남을 선포하며 ‘굽네 갈비천왕’이 등장, 밥 위에 굽네 갈비천왕 한 조각을 올려 한입 주면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굽네치킨은 앞으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광고 메이킹 촬영 영상 등 모델 윤종신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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