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러브콜 이어지며 김연아 대표명사 코카-콜라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친근한 이미지와 꾸밈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유명 스타들의 대표명사처럼 자리 잡은 다양한 소비재 모델로 나서 주목 받고 있는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이 이번에는 짜릿한 세상과 만났다.

김연아로 대변되는 코카-콜라의 2018년 봄 캠페인 모델에 김세정이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보검과 환한 웃음을 공유하게 된 것.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자신만의 매력을 꽃처럼 활짝 피워내고 있는 배우 박보검과 봄처럼 상큼한 매력으로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정의 이미지가 이번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과 잘 부합해 함께 하게 됐다”며 “싱그러운 봄을 맞아 꽃이 활짝 피듯, 박보검 김세정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봄 캠페인을 통해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소비자들의 마음과 희망도 짜릿하게 꽃피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스프링 패키지를 출시하고, 박보검과 김세정이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하는 등 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짜릿한 희망과 행복을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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