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스포츠 기능성 ‘WBX 애슬레저 언더웨어’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8년형 스포츠 언더웨어 트렌드는 ‘디자인 + 볼륨 보정력’이 될 전망이다.

장시간 운동에도 흔들림 없이 가슴을 안정적으로 서포트해 주면서도 볼륨감을 살려주도록 설계되어 실루엣과 핏을 중요시 하는 여성의 마음을 사로 잡을 전망인 것.

실제로 최근 출시되는 스포츠 언더웨어는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기능과 섹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최근 글로벌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선보인 2018 S/S 신제품 ‘WBX 애슬레저 언더웨어’ 역시 쾌적한 착용감과 강력한 지지력이 강점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라인보다 기능성은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원더브라 특유의 섹시하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지수까지 더해 눈길을 끈다.

활발한 움직임에도 가슴 전체를 감싸주는 형태의 컵이 가슴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고 부드러운 터치감의 어깨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설계해 운동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최적의 피팅감을 구현하는 몸통 구조로 강한 움직임에도 바디에 밀착해 활동이 자유로울 뿐 아니라,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난 ‘아쿠아 템프’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관련 원더브라를 전개하는 엠코르셋의 조혜선 상무는 “올해는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의 인기로 스포츠웨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기능성과 스타일을 꼼꼼히 살펴 구매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면서 “이번 원더브라의 신상품은 요가, 피트니스, 아웃도어 스포츠에까지 두루 어울리는 시크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스포츠 언더웨어인 동시에, 편안한 노와이어이면서도 원더브라 특유의 볼륨감은 그대로 살려주는 푸쉬업 브라로 땀이 많이 나는 봄, 여름철 쾌적하고 편하게 입는 데일리 브라로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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