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하이프 쇼케이스 ‘베이스캠프 107(BASECAMP 107)’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젊음의 거리 홍대에 새로움을 향한 탐험을 즐기는 크리에이터 전시 공간이 더해진 패션 문화 복합 공간이 탄생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3월 2일부터 4월 22일까지 서울 홍대 앞에 위치한 다스 107 바이 카시나(컨소시엄 매장)을 신제품 쇼케이스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해, 2018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하이프 쇼케이스 ‘베이스캠프 107 (BASECAMP 107)’을 진행하는 것.

다스 107은 아디다스와 카시나의 협업으로 오픈한 국내 유일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프리미엄 라인 컨소시엄 공식 스토어로 스니커즈뿐만 아니라 아디다스의 문화, 철학까지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특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아디다스를 사랑하고 스니커즈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도전과 창조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베이스캠프 107란 이름 아래 신제품 쇼케이스와 함께 크리에이터 토크, 라이브 공연, 한정판 제품 래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제품의 쇼케이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EQT 스니커즈를 주제로 시작된다. EQT 쇼케이스에서는 독일 베를린을 대표하는 스니커즈 편집숍 오버킬(OVERKILL)의 공동 CEO인 마크 로이슈너(Marc Leuschner)와 아디다스 콜렉터로 유명한 쿼트(Quote)에게서 직접 공수 해 온 150여족의 아카이브 컬렉션과 최신 제품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는 3월 17일에는 두 명의 스니커즈 콜렉가 직접 베이스캠프 107을 찾아 국내 스니커즈 팬들과 만나 토크 세션을 가질 예정이며 국내 유명 뮤지션의 공연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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