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다비카 후네’ 새로운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태국 탑 여배우 중 한명인 ‘다비카 후네(Davika Hoorne)’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29년 노하우를 담은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의 새로운 모델에 발탁됐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다비카 후네는 ‘태국의 전지현’, ‘국민 여신’ 등으로 불리는 배우 겸 모델이다.

또한 다비카 후네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00만 명에 달하는 등 태국은 물론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모델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뉴욕과 파리 패션 위크의 수 많은 패션쇼에 초대받는 등 패셔니스타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수 알리의 ‘말이 되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다비카 후네는 정샘물의 2018년 스프링 컬렉션을 시작으로 국내 정샘물의 브랜드 뮤즈로 활동을 시작하며 모델 출신다운 면모로 변화무쌍한 룩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다비카 후네는 정샘물 아티스트의 손길을 거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매혹적인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정샘물 관계자는 “정샘물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출발한 브랜드인 만큼, 한국인 대신 동양과 서양의 얼굴을 모두 담고 있는 다비카 후네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다비카 후네 만의 아름다움에 아티스트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여성들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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