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당선자인 진 김유미, 선 이정빈ㆍ김사라, 미 김나연ㆍ김유진ㆍ김영주ㆍ김태현이 뷰티한국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달했다. 2012년 한해동안 뜻 깊었던 마음을 전하며 단아하고 고운 한복 자태로 복을 가득 담아 2013년을 기약했다. 당선자들은 입을 모아 국민들을 응원했으며 더욱 밝은 소식과 활발한 활동으로 2013년을 장식할 것이라 약속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7인의 새해 메시지를 만나보자.

▲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항상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긍정적인 마음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2013년 파이팅하겠습니다.”

2012년은 잊지 못할 한 해였다. 도전이라는 큰 경험을 하게 되었고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정말 소중한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내 곁에는 언제나 나를 아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한다는 사실이다. 함께여서 기쁨도 두 배가 되고 힘든 일은 잘 버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가올 2013년도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길 기도할 것이다. 그리고 새해에도 또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내 자신을 더 갈고 닦고 채우겠다.

▲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
▲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
“2013년에는 모든 분들이 하는 일이 잘 되고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저 또한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에게 평생 살아가면서 잊을 수없는 한 해를 만들어주었던 2012년, 미스코리아 선이라는 타이틀이 생기고, 쉽게 할 수없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 나를 한층 더 성숙하게 해주었던 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2013년 새로운 후배가 생긴다고 하니 아쉽기도 하면서도 후련한 것 같다. ‘2012년 미스코리아는 정말 괜찮았다’라고 모든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 할 것이다. 모두 2012년 마무리 잘하길 빈다.

▲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2013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남은 임기 동안 톡톡 튀는 매력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2년은 그동안 누려 보지 못했던 명예와 영광, 한편으론 내면의 괴리감과 위화감으로 혼란스럽기도 했었다.  2013년, 내게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20대 후반이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벌써 얼마 남지 않은 미스코리아 임기가 새삼 느껴진다. 2013년, 남은 기간 동안 정말 후회 없이 많은 활동을 하고 또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리고 가장 활발했던 미스코리아로 남고 싶다.

▲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영주
▲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영주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영주
“미스코리아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모두 늘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올해엔 미스코리아를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했다. 모르고 있던 재능과 숨겨져 있던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는 뜻 깊은 한해였다. 2013년에도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 2012 미스코리아 미 김나연
▲ 2012 미스코리아 미 김나연
2012 미스코리아 미 김나연
“2013년 계사년, 모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전해지길 빕니다.”

2012년은 뜻 깊은 한해였다. 미스코리아로 활동하며 특별한 경험도 쌓았지만, 많은 것을 배웠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2012년을 마감하며 아쉬움보다는, 다가오는 2013년과 함께 앞으로의 내 인생을 가꾸어 나가려는 기대로 설렌다. 많이 보고 배운 만큼 잊지 않고 보답하며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유진
▲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유진
2012 미스코리아 미 김유진
“미스코리아로서, 뒤에 올 후배들을 위해 아름다운 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꿈을 바라보며 후회 없는 매일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2년은 내 인생에 있어서 특별한 한 해였던 것 같다.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것도 큰 기쁨이었지만 한 해 동안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도전하고 이뤄냈다는 것이 잊지 못할 한 해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무언가에 도전하며 나아가는 열정 가득한 한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

2012 미스코리아 미 김태현
“다사다난했던 2012년 모두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길 소망합니다.”

2012년은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준 한 해였다. 하루하루 특별하고 소중했기에 그만큼 빨리 시간이 지나간 것 같다. 많은 경험과 추억들 잊지 못할 것이다. 2013년에는 얼마 남지 않은 미스코리아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고 용기 있게 또 다른 도전을 즐겨 보려 한다.

한복 협찬=황후
헤어&메이크업=라뷰티코아 (선 이정빈, 미 김영주, 김나연, 김유진)
사진=김세진 studiomandoo@gmail.com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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