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스토니, 이요원 핸드백 화보 공개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핸드백 하나 들었을 뿐인데...”

배우 이요원이 우아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연출하는 핸드백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요원이 최근 모델로 발탁된 이탈리아 브랜드 아.테스토니(a.testoni)의 론칭과 함께 2018 S/S 핸드백 화보를 공개한 것.

아.테스토니는 가죽 공예로 유명한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탄생된 브랜드로 89년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역사 깊은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공개된 화보 속 이요원은 여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컨셉으로 클래식한 이탈리아 정통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아.테스토니 핸드백 ‘바크 우븐 모니카백(BARK WOVEN MONICA BAG)’은 이탈리아 가죽 장인이 최상급 소재인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여 정교한 공정을 통해 완성된 핸드백이다.

가죽 표면에 곡선을 띄는 물결 무늬가 특징이며 천연 가죽을 그대로 사용해 부드럽고 매끈하면서도 수작업으로 촘촘하게 가죽을 엮어 견고하기까지 하다.

 
 
또한 핸드백 쉐입의 변형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이탈리아의 클래식한 멋과 실용적인 면까지 겸비하여 데일리 핸드백으로 착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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