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 2018 S/S 신상품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쌤소나이트 그룹이 전개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Lipault)가 ‘Lipault Refreshes Paris(리뽀 리프레시즈 파리)’를 테마로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을 돕는 2018 S/S 신상품을 출시했다.

최근 가격 대비 만족을 뜻하는 ‘가심비’가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리뽀는 디자인, 품질,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프렌치 스타일의 대중화를 이끄는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모델인 배우 한효주를 앞세워 비비드한 톤의 ‘타히티 핑크(Tahiti Pink)’, ‘이그조틱 블루(Exotic Blue)’, ‘실버(Silver)’를 메인 컬러로 내세우고 추가로 파스텔 톤의 ‘아젤리아 핑크(Azalea Pink)’와 ‘미네랄 그레이(Mineral Grey)’를 선보이며 봄을 맞이하는 화사한 스타일링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인 ‘플럼 애비뉴(PLUME AVENUE)’는 백팩, 볼링백, 크로스바디백, 더플백 및 캐리어 총 5가지 스타일로 제공된다.

가볍고 부드러운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하여 실용적인 것은 물론, 모던한 디자인에 메탈 장식이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인기 라인업인 ‘플럼 베이직(PLUME BASIC)’과 ‘플럼 엘레강스(PLUME ELEGANCE)’에서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플럼 베이직 플랫 버킷백’은 복주머니 디자인을 플랫백에 적용해 에코백처럼 어디에나 편하게 들 수 있으며 ‘플럼 엘레강스 미니 핸들백’은 내부 공간이 분리되고 플랩으로 양쪽을 닫을 수 있어 소지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머스터드(Mustard)’ 색상은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여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한편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시즌을 맞아 플로럴 및 트로피컬과 같이 강렬한 패턴을 적용한 신규 라인업도 추가했다.

양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또 다른 신규 라인업인 ‘바이 더 세인(BY THE SEINE)’은 3월 중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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