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전충남 미 이혜진

*이름: 이혜진 *나이: 21 * 피부타입: 중성

*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아무래도 생소한 브랜드기에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제품을 개봉하고 설명서를 본 후 좋은 제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 패키지 - 패키지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세련됬지만 수입사인 L사의 제품과 흡사한 느낌이 들었고 유리병을 사용한 것과 내용물이 보이고 텍스트의 느낌도 좋았지만 사용 시에 불편한 뚜껑이 감점요인이 되었다. 펌핑 식의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할 것이라 생각된다.

2) 제품 제형 -일반적인 헤어오일의 느낌과 다를 것은 없었지만 뭉침이 없고 부드러운 감촉이 아주 좋았다.

*사용감 품평

1) 첫 사용감: 아르간오일이 헤어에 좋다는 점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기대 이상이다.

2)끈적임: 손에 덜었을 때 흐를 것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흐르지 않았고 끈적임이 없어 아주 좋은 제품이다. 제형이 아주 훌륭하다.

 
 

3)향: 의견이 분분할 것 같다. 지인에게 물어보았더니 향이 아주 좋다고 하였지만 한국여성들이 좋아하는 향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4)모발에 발랐을 때 느낌: 제형의 느낌은 좋다. 많이 흐르지도 않고 부드럽게 발려 모발의 윤기를 더해주는 느낌이다.

5)마무리감: 헤어에 바르고 나서 손에 남아있는 제형이 불쾌감도 없고 끈적이지도 않아 따로 닦아낼 필요가 없다.

6)자극: 아주 부드럽고 저자극의 제품인것 같다.

*총평
1) 사용 후:

 
 

2)효과: 손상된 모발이 복구되었다는 결과는 꽤 오랜시간이 지나야 알수 있는 것이지만, 오일을 바르면 헤어를 감싸준다는 느낌이 들었고 정전기 방지효과도 뛰어났다.

3)만족도: 100 점 만점에 80점

4)구매 의사: 제품만 본다면 구매의사 100%지만 사용함에 있어 불편한 용기와 향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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