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시크美 돋보인 시스루룩 화보로 ‘시선 강탈’
시대를 초월한 여성의 아름다움인 ‘The Timeless Woman’을 컨셉으로 한 18S/S시즌 화보 속 두 여인의 아름다운 분위기는 나이차를 무색하게 할 만큼 닮아있다.
모든 여성은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스타일로 아름다울 수 있다는 디자이너 베라 왕 특유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시대와 나이를 초월한, 그야말로 ‘타임리스’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표현해낸 것.
윤정은 프레임리스 선글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은 룩을 선보였다.
특히 두 여인이 착용한 화이트 수트는 지난 해 김정숙 여사가 공식석상에서 입어 크게 화제 됐던 VW베라왕 수트세트의 특유의 시크함을 한층 더 살린 올해 뉴 시즌 아이템으로 새롭게 선보일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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