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릭서 79포지원 벨레짜 에센스 오일] 촉촉한 윤기와 비단결 같은 부드러움~

*이름: 김나연 *나이:21 *피부타입: 중성

1) 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 처음에는 피부 에센스인줄 알았어요.^^ 향이 좋더라구요.

2)첫 사용감

끈적임: 손에 덜었을 때 끈적임이 심하다기보다는 묵직한 느낌이에요. 처음에 손에 덜었을 때는 거북함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끈적거림이 없어서 머리카락에 바르고 나면 금방 잊는답니다.

향: 향은 오일 특유의 향이 퍼지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줘요. 오일을 바르고 밖에 나가면 하루 종일 머리를 찰랑일 때 오일 향이 스치는데 샴푸 향보다 더 좋고 고급스럽습니다.

모발에 발랐을 때의 느낌과 마무리감 : 머리가 기름져 보이지 않고 촉촉하게 발리고, 몇 번 꾸준히 바르다보면 정말로 손상된 머리카락이 굵고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헤어도구로 머리를 손질하면 머리가 많이 상하는데, 오일을 바르면서 하니깐 머리도 덜 손상되고 윤기도 생겨서 좋습니다.

자극: 두피에 바르는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에 바르기 때문에 자극은 없는 것 같아요.

3) 총평
전체적으로 오일을 오백원 동전 크기만큼 덜어서 모발에 골고루 발라주면, 머릿결이 촉촉해지고 윤기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굉장히 부드러워지는데요. 헤어도구로 손질을 했을 때보다는 하지 않았을 때 그 효과가 더 큰 것 같아요. 정말 머릿결이 비단결같이 부드러워짐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마 모두 사용한 후에도 재구매해서 사용할 것 같아요.^^